IF-100을 받으시고 사용 및 설정을 하시면서 몇 분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문의주신 분들의 대부분이 설정을 하시면서 고민하시는 사항인데 여기에 대한
경우와 해답을 정리하여 올려드리니 설치하시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IF-100을 설정하시면서 IF-100의 매뉴얼을 보시면서, 반드시 여러분께서 사용하시는 리그의
매뉴얼도 겸하여 같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1. 초기에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보통 윈도우 98/2000이나 xp, 비스타의 경우 USB장치가 plug on(소켓에 꽂는) 시에는 OS가 탐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USB Plug on시에 하드웨어 마법사 등의 장치 추가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에 원인은 다음의 원인이 있습니다.
1) USB 플러그와 소켓의 접촉불량 (제일 많은 경우)
2) USB Hub를 사용할 경우, 연결된 장치가 많아 필요한 전류가 부족한 경우
3) OS에 USB Controller Driver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거의 없지만, 아예 없는 경우도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C의 USB 소켓의 접점을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잘 닦아 주시거나,
접촉이 잘 되도록 핀셋 등으로 다리를 들어올려 주세요.
2) USB Hub를 사용하지 마시고, PC의 USB 소켓에 직접 연결하여 주세요.
3) OS에 USB Controller Driver를 설치하기 위하여 메인보드의 칩셋(Chipset)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주세요.
Twick(성능개조)된 WindowsXP를 설치한 경우나, 최신기종의 PC를 사용하시는 경우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자신의 컴퓨터에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제조사나 메인보드에 사용하는 칩셋의 제조사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Intel Chipset,
http://www.intel.com/kr 에서 다운로드.
VIA Chipset의 경우,
http://www.via.com.tw 에서 다운로드
Nvidia Chipset의 경우,
http://www.nvidia.com 에서 다운로드
2. 연결 후 확인해야 할 사항
IF-100을 리그와 연결 후, 컴퓨터에 연결하였을 때, PTT 혹은 CW Keying이 2~3회 반복되면 하드웨어는 정상동작이 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후, 설명서에 기재한 대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장치목록을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USB Serial Port의 COM 포트 번호는 다를 수 있습니다.
위 장치들 중 하나라도 설치되지 않았거나 아예 설치 및 인식이 되지 경우에는 H/W가 인식되지 않은 경우로,
USB 케이블을 다른 곳에 꽂아 보시어 해결되지 않으면 A/S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3. 리그제어가 되지 않을 경우
리그제어가 되지 않을 경우는 몇 가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1) 리그의 리그제어(CAT, CI-V) 관련 설정
=> 리그 제어를 위한 Baud Rate(속도), 어드레스(icom CI-V의 경우),
2) 컴퓨터의 리그제어에 관한 설정
=> 리그 제어를 위한 Port 및 속도, 패리티비트 등
3) 케이블 연결상태
이러한 부분은 리그의 제조사 및 모델마다 모두 다르므로 리그의 매뉴얼을 확인하시면서 설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리그제어 기능은 리그의 설정과 컴퓨터의 설정과 맞지 않으면 오동작을 하거나 동작하지 않습니다.1) 리그에서의 설정ICOM 장비의 경우, Baud Rate와 어드레스를 확인해야 합니다.
ICOM CI-V의 경우, 명령어는 모두 같으나 리그의 기종마다 기능의 차이가 있어 기종구분을 어드레스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예, IC-756의 경우 50H, IC-706의 경우 49H 등)
간혹, 리그의 메뉴에서 설정을 조작하면서 그 부분도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드레스는 리그의 모델마다 고유의 어드레스가
지정되어 있으며, 어드레스를 변경하여 모르는 경우 리그의 전체초기화를 하면 되돌아옵니다.
또한, ICOM의 최근기종은 Baud Rate가 Auto로 자동으로 설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리그제어가 바로 되지 않을 경우
IF-100과의 원활한 적용을 위하여 ICOM 리그의 경우
9600bps로 수동적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YAESU의 리그는 대부분, 4800bps로 Baud Rate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부 기종은 변경 가능)
KENWOOD의 리그도 4800bps로 Baud Rate가 고정되어 있으나, TS-570/480/2000 등 일부 기종은 9600bps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최근기종은 사용자 매뉴얼을 참조하여 Baud Rate를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2) 컴퓨터의 설정
IF-100을 연결할 경우, OS에서는 다음과 같이 자동설정됩니다.
Baud Rate (속도): 9600bps
Data Bit (데이터비트) : 8 bit
Parity (패리티) : None
Stop Bit (스톱비트): 1 bit
HAM Software에서 MixW의 경우, 다음 화면에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설정을 하시되
Port (포트) <== 컴퓨터에 연결하였을 때, 장치관리자에서 설정된 포트를 지정합니다. (제어판-시스템-장치관리자-포트)
Baud Rate, Data Bits, Stop Bits는 아래와 같이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ICOM => 9600, 8, None, 1
KENWOOD => 4800, 8, None, 1
YAESU ==> 4800, 8, None, 1다음과 같이 설정을 하셔야 리그 제어가 동작합니다.
4. 케이블은 모두 연결하셔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포함해드린 케이블은, Ground를 공유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ICOM 케이블의 경우, ACC컨넥터에서 Ground를 공유하므로, ACC컨넥터를 연결하지 않고 CW나 REMOTE만 연결하였을 경우
두 기능 모두 동작하지 않습니다.
KENWOOD 케이블의 경우, ACC1이나 Serial Port에서 Ground를 공유하므로 CW나 ACC2만 연결하였을 경우 동작하지 않습니다.
YAESU 케이블의 경우 CAT이나 Serial Port에서 Ground를 공유하므로, CW나 DATA만 연결하였을 경우 동작하지 않습니다.
* ACC를 통한 AFSK 입력의 경우, KENWOOD를 제외한 나머지 기종은 리그에서 Audio Ground를 별도로 두지 않고 Negative Ground를 공유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단, Mic를 통한 입력은 Audio Ground가 별도로 있습니다.5. KENWOOD 사용자는 주의 바랍니다. (TS-480제외)
13pin DIN 컨넥터를 사용하는 KENWOOD 기종의 경우, IF-100의 ACC2 컨넥터가 잘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컨넥터 원형 외곽의 두께가 KENWOOD 컨넥터보다 아주 약간 미세하게 두꺼워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입니다.
(ICOM IC-706에는 잘 들어갑니다)
이럴 때에는, 13Pin DIN ACC2 컨넥터의 원형 핀 중 한 쪽을 빼네어 꽂아 주시면 아주 잘 들어갑니다.
(여기에 대한 수정 방법은 차후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6. YAESU 기종 사용자들은 이점을 기억하세요.
(FT-817/857/897 사용자)
1) CAT 817/857/897의 경우, 8pin Mini-DIN 단자에서 Linear Relay 동작용 신호와 CAT 신호를 함께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이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리그의 메뉴에서 CAT와 Linear를 선택하여 동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리그제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CAT로 설정하여 CAT를 Enable 해주셔야 리그제어가 동작합니다.
2) Mode를 DIG 모드로 사용하세요. 위 기종들은 SSB(LSB,USB) 모드에서 후면의 DATA 컨넥터를 통한 AFSK 입력이 동작하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DATA 컨넥터를 통한 AFSK 입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그의 Mode를 "DIG" Mode로 선택해야 하며
DIG Mode에서 LSB를 사용할것인지 USB를 사용할 것인지, RTTY Keying을 사용할 것인지를 메뉴에서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PACKET, RTTY, USER-L, USER-U 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통 AFSK 디지털통신은 LSB Mode로 사용하므로 USER-L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에 관한 메뉴는 리그마다 설정방법 및 메뉴가 다르게 되어 있으니, 반드시 리그의 매뉴얼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